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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8.5 (2025.02.28 개봉)
- 감독
- 봉준호
- 출연
-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아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레트, 마크 러팔로, 아나마리아 바토로메이, 패스티 페런, 마이클 먼로, 카메론 브리튼, 크리스천 패터슨, 로이드 허친슨, 다니엘 헨셜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 SF 영화 <미키17>이 개봉했습니다. 인간 복제, 우주 개척, 정치와 철학적 질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단순한 오락 영화가 아닌, 우리에게 깊은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였어요. 오늘은 이 영화의 주요 설정과 등장인물, 줄거리, 그리고 감상평 및 쿠키 영상 여부까지 꼼꼼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히 영화만의 독특한 소재와 봉준호 감독 특유의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기 때문에 SF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될 거에요! 그럼 지금부터 <미키17>의 매력을 하나씩 파헤쳐 볼까요?
1.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도전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이후 오랜만에 SF 장르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영화는 항상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이번 작품도 다르지 않았어요. <미키17>은 인간 복제와 윤리적 갈등을 중심으로 다루며, 한층 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이런 주제가 과연 어떻게 연출되었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더 나아가 봉 감독의 영화가 가지는 독특한 리듬감과 촘촘한 서사는 당신을 놓지 않고 사로잡을 거예요. 이번 작품에서 그의 시선은 '소모성 인간'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통해 현대 사회와 번뜩이는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엿보게 합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 글을 통해 영화의 개략적인 매력을 미리 느껴 보세요!
2. 영화 속 핵심 줄거리
<미키17>은 인간 복제를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미키(로버트 패틴슨)는 지구를 떠나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는 탐사대원이 되지만, '소모성 인간(익스펜더블)'이라는 위험한 직책을 맡아요. 이는 죽음을 반복하되 복제되어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인물입니다. 문제는 그의 복제 체계가 꼬이면서 미키17과 미키18이라는 두 인격체가 공존하게 되며, 점점 갈등과 갈등이 겹쳐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초반은 복제 인간이라는 특이 소재 때문에 흥미를 유발하고, 점차 인간의 정체성, 권력의 악용, 그리고 생명 윤리에 대한 무거운 질문들을 던지며 진행됩니다. 특히, 각 등장인물이 가진 서브 플롯도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3. 감상평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일반적인 화려한 서양 SF 영화를 예상하고 갔는데, 보고나니 단순히 SF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예를 들어 미키17이 겪는 끝없는 죽음과 복제는 우리 사회에서 종종 반복되는 불합리한 구조를 상징하기도 하죠. 왜곡된 계급과 노동 구조, 인간의 탐욕이 어디로 향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우주 탐사라는 배경이 주는 스케일감 속에서도 고요히 흐르는 '인간성의 의미'라는 철학적인 질문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인간 복제라는 설정 안에서 생명 윤리와 인간성의 가치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SF라는 장르를 바탕으로 인간이나 철학적인 의미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하는 그런 영화였어요. 화려한 SF 영상이나 액션씬 등을 생각하고 가신다면 조금 실망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보면 또 좋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봉준호 감독 특유의 SF 재질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후기에서 설국열차와 옥자가 생각나는 영화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말했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
4. 쿠키영상
쿠키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영화가 끝나시면 바로 나가셔도 됩니다.
5. 마무리
<미키17>은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도전으로, 인간의 정체성과 생명 윤리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SF 영화입니다. 독창적인 설정과 높은 연출력은 영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지만, 조금 복잡한 플롯이 진입 장벽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점들을 넘어서면, 생각할 거리가 많은 가치 있는 영화인 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연인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도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영화관에서 만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